여고생과 원조교제를 벌인 현직 여고 교사 등 5명이 경찰에 붙잡혔다.서울 중부경찰서는 9일 여고생에게 돈을 주고 성관계를 맺은 서울 B여고 교사 김모(39.서울 동대문구 이문동)씨 등 5명에 대해 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하고, 박모(33)씨 등 3명을 붙잡아 조사중이다.
경찰은 이들과 성관계를 맺은 뒤 지갑속에서 신용카드와 현금을 훔친 여고생 박모(18.서울 K여상 3년)양에 대해 상습 절도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에 따르면 현직 교사인 이씨 등은 지난해 12월 중순 서울 동대문구 청량리 ㅇ전화방에서 만난 박양과 1회에 10만~20만원을 주고 여관 등에서 성관계를 맺은 혐의다.
또 박양은 이들에게 돈을 받고 성관계를 맺은 뒤 남자들이 샤워하는 틈을 타 지갑속에서 현금 50여만원과 신용카드를 훔쳐 의류를 구입하는 등 모두 1천500여만원 상당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박양으로부터 이들외에도 40여명과 원조교제를 벌여왔다는 진술을 확보, 박양의 휴대전화 통화내역을 캐는 등 수사를 확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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