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TV하이라이트

*연홍, 다훈 월급 직접 관리

0..세친구 (MBC 밤10시55분)=연홍은 첫 키스의 상대자인 다훈을 찾아가 자신에 대한 마음을 확인하려 한다. 하지만 다훈은 박간호사에게 환심을 사느라 정신이 없다.

화가 난 연홍은 다훈에게 돈을 빌려 준 대가로 다훈의 월급을 직접 관리한다. 생활비가 궁해진 다훈은 연홍이 시키는대로 다한다.

한편 웅인은 지하철역에서 스쳐 지나가는 10세 연하의 여대생을 보고 한눈에 반한다. 웅인은 그녀의 집까지 따라가는데….

*김회장 회사 합병 제의

0..귀여운 여인 (KBS2 밤9시50분)=김회장의 숨겨진 아들이 바로 준휘로 밝혀진다.

독고진은 준휘의 환심을 사기 위해 일만의 가방회사로 향한다.

한편 김회장은 일만에게 회사합병을 제의하며 디자인 개발팀의 구조개혁을 지시한다. 준휘와 훈은 수리를 사이에 두고 보이지 않는 경쟁을 벌인다.

마침내 준휘가 먼저 수리에게 청혼한다.

*봉수 아내 몰래 채팅 몰입

0..오픈 드라마 남과 여 (TBC 밤11시5분)=신혼인 봉수는 밤마다 아내 몰래 채팅에 몰입한다. 인터넷상에서 여자들에게 상당한 인기를 얻고 있던 봉수는 채팅 상대자와 번개팅을 하게 된다. 설레는 마음으로 약속 장소에 나간 봉수는 상대 여자가 아내의 친구임을 알게 된다. 결국 이 일로 봉수는 아내의 눈치를 보게 된다.

친구로부터 모든 사실을 다 들은 영혜는 복수를 결심한다.

*마지, 호머와 말다툼

0..심슨가족 (EBS 오후7시35분)=마지는 호머와 콘서트를 보고 집으로 오던 중 우연히 사기범을 체포하게 된다. 이 일을 계기로 마지는 위험한 일에 매력을 느낀다. 경찰학교에 지원한 마지는 졸업 후 경관이 된다. 경찰이 된 마지는 수많은 범법행위와 싸운다. 하지만 이웃 사람들은 이런 마지를 경계한다.어느날 마지는 불법주차 구역에 호머가 차를 세운 것을 발견한다. 마지는 호머와 말다툼 끝에 결국 그를 체포한다.

*세계적 발레리나 강수진

0..한민족 리포트 (KBS1 밤12시)=제9회 해외동포상 예술부문 수상자로 선정된 독일 슈튜트가르트 발레단의 프리 마돈나 강수진. 세계 수준급의 발레리나로 월드스타의 반열에 오른 그녀는 독일 시민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고 있다. 연 250회 이상의 공연을 강행하고 있는 그녀는 1년에 발레슈즈를 250켤레 신을 만큼 지독한 연습벌레다. 치명적인 다리부상에도 불구하고 재활치료에 성공, 다시 화려하게 무대에 오른 그녀를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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