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이 2001년 동계유니버시아드 쇼트트랙에서 메달 추가 획득에 실패했다.전날 남녀 1,500m를 석권했던 한국은 14일 저녁(한국시간) 폴란드 자코파네 인근의 크리티차에서 열린 쇼트트랙 이틀째 남녀 500m에서 출전 선수 전원이 결승전진출에 실패, 상승세를 이어가지 못했다.
남자 500m에 출전한 이재경(서현고)은 9위, 민룡(경신고)은 12위를 기록했고 이승재(오성고)는 레이스 도중 넘어져 준결승 진출조차 하지 못했으며 여자 500m에 출전한 최민경(세화여고)과 안상미(계명대)도 각각 5위와 6위에 머물렀다.
남녀 500m 우승은 각각 니시타니 다케후키(42초509·일본)와 예브게니아 라다노바(45초127·불가리아)에게 돌아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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