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새음반

◈발라드.깐초네풍 망라

▼조관우 6집

감성적인 발라드로 팬들을 자극했던 조관우의 최신앨범이 나왔다. 정상급 작곡가로 불리는 정연준.윤일상 등이 참여한 이 앨범에는 조관우의 색깔이라 할 수 있는 발라드에서부터 이태리 깐초네의 맛이 진하게 배어있는 곡까지 다양한 장르로 칠해놨다. '연' '위로' '괜찮아요' '사랑했으므로' 등 모두 13곡이 수록됐다. (유니버셜 레코드 출시)

◈유투 등 스타 목소리 담아

▼그래미 노미니스 2001

오는 21일 개최되는 팝음악 잔치인 '그래미 시상식'을 앞두고 유력한 수상후보로 기대되는 스타들의 음악들을 모은 앨범. 마돈나, 에미넴, 유투, 백스트리트 보이스, 엔싱크, 브리트니 스피어스, 크리스티나 아길레라, 코어스 등 스타군단들의 목소리로 가득하다. (EMI출시)

◈'네버 어게인' 등 18곡 수록

▼이수영 2집

이수영이 '네버 어게인'이란 제목의 앨범을 들고 돌아왔다. 머리곡은 서정적 멜로디가 돋보이는 '네버 어게인'. 나긋나긋한 발라드에서부터 댄스, R&B까지, 다양한 장르의 노래들이 앨범에 담겨 있다. 모두 18곡이 수록됐다. (록레코드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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