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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고차 언덕 굴러 7명 사상

(청도)15일 오후 6시40분쯤 봉고승합차량(운전자 천종록.46.대구시 서구 원대동)이 7m 도로 아래로 추락, 운전자 천씨와 함께 탔던 최태순(46.경산시 자인면)씨 등 2명이 숨지고 백모(47.대구시 수성구 만촌동)씨 등 5명이 중경상을 입었다.

경찰은 사고차량이 청도군 매전면에서 대구로 가던중 비가 쏟아져 앞이 잘 보이지 않는 상태에서 오르막 커브지점을 돌다가 추락방지용 블록을 들이받고 7m 언덕아래로 추락, 전복한 것으로 추정했다.

무면허 성형수술 60대 영장

(포항)포항북부경찰서는 16일 무면허 성형수술을 한 오모(65)씨에 대해 보건범죄 단속에 관한 특별법 위반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에 따르면 오씨는 지난 92년 4월부터 지금까지 포항시내 일원에서 실리콘으로 콧날을 세우는 성형술을 한 후 30만원을 받는 등 무면허 성형수술을 해 온 혐의다.

경찰은 또 포항시 북구 용흥동 한 사찰에서 허리가 아픈 엄모(62)씨 등 2명에게 부황치료를 해 준 혐의로 승려 이모(45)씨를 입건했다.

차량 통행시비 폭력 휘둘러

(포항)포항북부경찰서는 16일 강모(20.포항시 남구 송도동)씨 등 4명에 대해 폭력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에 따르면 강씨 등은 14일 새벽3시40분쯤 일방통행도로인 포항시 북구 대흥동 중앙상가구간을 차량을 몰고 역주행하다 반대편에서 오던 최모(26.포항시 북구 용흥동)씨 등 4명이 탑승한 차량과 마주치자 시비가 붙어 각목과 주먹으로 폭행하고 차량을 파손한 혐의다.

농민회 집회관련 간부 4명 영장

(거창)거창경찰서는 15일 전국 농민회집회 행사와 관련, 고속도로를 점거해 차량통행을 방해한 거창군 농민회장 손모(51)씨 등 4명을 집회 및 시위에 관한 법률위반혐의로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해 11월 '100만 농민 총궐기대회'와 관련, 거창읍 둔치에 집회신고 후 서울 여의도에서 열리는 전국 행사에 참가하기 위해 거창군 가조면 88고속도로에서 진주, 합천, 산청 등지의 수백명의 농민들과 고속도로를 점거, 차량통행을 방해한 혐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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