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복 지역 공동브랜드인 제일프리패스는 중고등학교 입학철을 겨냥해 특별 판매행사를 갖는다. 제일프리패스는 99년 9월 대기업 교복 브랜드에 대항하기 위해 지역 사업자 20여명이 만든 브랜드다.
제일프리패스 학생복은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 반영구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교복 단추를 개발했고 학생들이 3년동안 교복을 입을 수 있도록 통기장을 사용하고 허리 사이즈를 자동벨트식으로 만들었다는 특징을 갖고 있다.
동아백화점 수성점을 비롯해 서부점, 시지점, 수성점, 송현점, 복현오거리점, 동촌점 등 18개의 지점망이 있어 사후 서비스도 문제가 없다는 게 제일프리패스 측의 설명이다. OK캐시백과 함께 공동 행운권 사업도 추진하고 있다.
이달 말까지 특별 판매 행사를 통해 남녀 중고등학생 교복을 11만~13만7천원에 판매할 계획이다. 문의 053)742-11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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