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 전 시장에 가는 길에 사람들이 봉고차 주위에 몰려 있었다.뭔가 싶어 가봤더니 농협의 이름을 빙자해서 홍삼액을 싸게 팔고 있다면서 구입하라는 것이었다. 그래서 "얼마나 하냐" 고 물어보니 홍삼액 한세트에 26만원이라고 했다. 가격이 너무 비싸고 그들의 행동이 이상한 느낌이 들어 농협에 전화로 확인을 해보니 농협측에서는 "그런 일이 없다"고 말하는 것이었다.
경찰에서는 소비자들이 엉뚱한 피해를 입지 않도록 조사에 나서야 할 것이다.
시민(dolbbaengi@hanmail.net)
댓글 많은 뉴스
대구시장 후보 지지도, 이진숙 21.2% VS 김부겸 15.6%
3500억 달러 선불 지급, 외환부족 우려에…美 "달러 대신 원화로 투자"
[단독] 中 건보료 55억원 흑자? 6조원 받아갔다
AI 시대 에너지 중요한데…'탈원전 2막' 가동, 에너지 대란 오나
"조용히해! 너한텐 해도 돼!" 박지원 반말에 법사위 '아수라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