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청송버스가 파업 4일만인 19일 노·사 합의로 협상이 타결, 20일부터 정상운행에 들어갔다.
노·사 양측은 19일 오후 협상에 들어가 임금 4% 인상, 특별수당(1일 근무시 5천원), 2월 급료에 전직원 특별수당 지급(5만원), 유급휴가신설(처부모 상중 4일, 8·15광복절) 등에 합의했다. 노조는 임금 12.6%, 상여금 20% 인상 등을 요구했으나 협상이 결렬, 지난 16일부터 총파업에 들어갔었다.
김경돈기자 kdon@imaeil.com
댓글 많은 뉴스
[단독] "김정숙 소환 왜 안 했나" 묻자... 경찰의 답은
李대통령 지지율 2주 만에 8%p 하락…'특별사면' 부정평가 54%
"악수도 안 하겠다"던 정청래, 국힘 전대에 '축하난' 눈길
李대통령 "위안부 합의 뒤집으면 안 돼…일본 매우 중요"
국회 법사위원장 6선 추미애 선출…"사법개혁 완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