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청송버스 노사협상 타결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주)청송버스가 파업 4일만인 19일 노·사 합의로 협상이 타결, 20일부터 정상운행에 들어갔다.

노·사 양측은 19일 오후 협상에 들어가 임금 4% 인상, 특별수당(1일 근무시 5천원), 2월 급료에 전직원 특별수당 지급(5만원), 유급휴가신설(처부모 상중 4일, 8·15광복절) 등에 합의했다. 노조는 임금 12.6%, 상여금 20% 인상 등을 요구했으나 협상이 결렬, 지난 16일부터 총파업에 들어갔었다.

김경돈기자 kdon@imaeil.com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19일 발표된 여론조사에 따르면 이재명 대통령의 지지율은 55%로 직전 조사 대비 1% 하락했으며, 부정 평가는 36%로 2% 증가했다. 긍정적...
금과 은 관련 상장지수상품(ETP) 수익률이 미국 연준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감과 실물시장 공급 부족으로 급등하며, 국내 'KODEX 은선물 ET...
방송인 박나래와 관련된 '주사이모' 불법 의료행위 논란이 확산되며, 유튜버 입짧은햇님이 직접 시인하고 활동 중단을 선언했다. 입짧은햇님은 '주사...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