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와 경북교육청은 중학교 수업료는 동결하되 고교 수업료는 4.7% 인상할 계획이다.
그러나 대부분의 타시도 교육청들은 올해 중.고교수업료를 올리지 않기로 한 것으로 나타났다.
재정경제부 관계자는 21일 "16개 시도중 10개 시도가 2001학년도 중.고교수업료 동결을 결정했거나 추진중이며, 나머지 6개 시도도 5%이내에서의 인상을 계획하고 있어 물가안정에 도움을 줄 전망"이라고 밝혔다.
지금까지 중.고교수업료 동결을 결정한 곳은 서울, 부산, 인천, 대전, 경기, 충남, 전북, 경남 등 8개 시도이고 강원과 충북은 동결을 추진중이다.
또 광주, 울산, 전남, 제주 등 4개 시도는 중.고교수업료를 모두 4.5% 인상하기로 했다.
이 관계자는 "수업료를 올리고자 하는 시도는 지난해 다른 시도에 비해 인상폭이 적었던 곳"이라고 말했다.
이에 따라 올해 전국의 중.고교수업료 평균 인상률은 2%이내(중학교 1%, 고교 1.78%)로 지난해 7.8% 인상된 것에 비하면 크게 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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