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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명선생 선양위원회 박우근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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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명 조식 선생의 숭고한 정신을 섬기고 받들자는 뜻에서 선양위원회를 발족했습니다"

탄신 500주년을 맞아 남명의 고향인 합천군 삼가면에서 군내 기관단체장을 비롯한 출향인사, 남명학연구원 관계자, 지역민 등 100여명이 발족시킨 '남명선생 선양위원회'회장에 선임된 박우근(58·합천우리식품 대표)씨.

"남명에 대해 지역민들이 오랫동안 무관심했다. 선생의 우국충정과 깊은 학문을 2세들이 계승해야 한다"는 박 회장은 "문집을 발간해서 각 학교와 관공서에 배포하는 한편 생가 뇌룡정 계부당 용암서원 등의 복원사업도 펼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합천·정광효기자 khjeong@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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