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턴트 라면은 지방과 염분이 지나치게 많아 어린이들의 건강을 해칠 수 있다고 호주 소비자협회가 경고했다.
염분 경우 평균적으로 라면 한 그릇에 1천700㎎의 염분이 들어 있었으며, 이는 4∼7세 어린이들이 하루에 필요로 하는 염분량과 동일하고, 성인 필요량의 75%에 달한다는 것.
또 라면 한 그릇에 들어있는 지방 성분은 15g으로, 이는 포테이토 칩 한 봉지 또는 피자 4분의 1 조각, 막대 사탕 1개 반 분량에 해당된다고 협회는 밝혔다.
때문에 인스턴트 라면을 지나치게 많이 먹으면 어린이 비만은 물론 염분 과다 섭취에 따른 천식, 신장 결석, 심장 질환 등의 부작용이 생길 수 있다고 협회는 경고했다.
홍콩 경우 슈퍼마켓에서 가장 많이 팔리는 것이 인스턴트 라면이며, 작년엔 2천700만㎏이 수입돼 1인당 30그릇 꼴로 소비했다.
































댓글 많은 뉴스
성과급에 뿔난 SK하이닉스 직원들…3500명 모여 '새 노조' 만든다
李대통령 "앞으로 광주특별시" 한마디에…'전남 빠진 약칭' 논란 재점화
李대통령 지지율 43.3% '취임 후 최저'…4주 연속 내리막
광주 군공항, '반도체 기지'로 바뀐다…전투비행대대 어디로 가나
추미애, 삼성·SK하이닉스에 경고…"폐수 방류 줄이는 노력 안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