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비군 면단위 중대에 근무하는 상근예비역 사병 2명이 "면대장의 가혹행위를 견딜 수 없다"는 내용의 유서를 남긴 뒤 독극물을 마시고 숨졌다.
군 수사기관은 이 예비군면중대 면대장을 사병에 대한 가혹행위 등의 혐의로 긴급체포했다.
4일 육군 모사단에 따르면 지난 2일 오후 2시께 경기도 이천시 모 예비군 면중대사무실에서 이 중대에 근무하는 상근예비역 이모(20), 임모(20)일병이 극약을 마셨으며, 이들은 병원으로 옮겨 치료중 2명 모두 숨졌다.
육군 모사단 정훈공보실은 "3일 오후 긴급체포한 면중대 면대장(예비역 소령)을 상대로 조사를 벌인 결과 군 형법상의 가혹행위 및 강요죄 혐의가 인정돼 5일 군검찰에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댓글 많은 뉴스
주진우 "'암살자(들)' 메가박스 패륜굿즈 전량 폐기·사과하라, 안 하면 불매운동·홍정인 국감 출석"
한동훈 "편지 동봉 5만원도 국고 귀속…盧 거론할 수 있는 이유? 난 부정한 돈 1원도 안 받아"
"유해진 집 찾아간다" 집회 신고 등장…'암살자(들)' 후폭풍 어디까지
김상환 헌재소장 배우자 1031만원, 노태악 사례도 수천만원…'해외출장 배우자 동행 비용' 또 논란
李, SNS로 우크라 향해 "상대 국가원수 거짓말쟁이 만들어…사과 없으면 추가조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