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유회사 직원들이 구내식당에서 식사를 한 뒤 집단 식중독 증세를 보여 보건당국이 역학조사에 나섰다.
대구 북구보건소에 따르면 6일 오후 대구시 북구 검단동 ㅅ직물회사 직원 60여명이 회사 구내 식당에서 점심을 먹고 2~4시간 뒤 갑자기 고열과 설사, 복통 등의 증상을 일으켜 인근 병원으로 옮겨 치료를 받았다.
이날 구내 식당에서 식사를 한 360명 중 61명이 식중독 증세를 일으켰고 이중 복통, 탈진 등 증세가 심한 2명이 입원치료를 받고 퇴원했다.
북구보건소는 추가 환자 발생 등을 우려, 급식을 중단시키는 한편 이들이 먹은 음식물 등을 채취, 대구시 보건환경연구원에 정밀 분석을 의뢰했다.
이호준기자 hoper@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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