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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씨코리아 獨 세빗전 경비 제공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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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개념의 멀티미디어 3D 카드 솔루션을 세계 최초로 개발 완료하여 품질과 성능을 외국의 유수기업들로부터 인정받은 덕분입니다. 대구의 IT기술을 세계 IT업계에서 다시한번 인정받고 오겠습니다"

대구벤처센터에 입주해있는 아이씨코리아(www·cardsoft·com, 053-754-8700) 김남주 대표이사가 21일부터 28일까지 독일 하노버에서 열릴 세빗 전시회(CeBit Hanover 2001)에 우리나라에서 처음으로 전시경비 전액을 제공받으며 핵심부스에 제품을 전시할 쾌거를 남기게 됐다. 세빗은 전자, 정보통신, 컴퓨터 산업 흐름을 한자리에서 볼 수 있는 세계적 정보통신산업전시회로 올해 65개국, 7천5백여업체가 출품하며 세계 각국에서 65만명이 관람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국내 대기업과 IT관련기업들이 이 전시회에 대표단 및 참관단을 파견하지만 전시경비 전액을 제공받은 적은 단한번도 없다.

"이번 전시회에 인식 불량률을 세계 최저수준으로 감소시킨 전자화폐카드와 반도체칩이 내장된 스마트/콤비카드 등 각종 특수카드를 선보여 세계 바이어들의 구매욕구를 끌어당길 예정입니다"

이미 독일계 회사로부터 500만달러의 외자를 유치하고, 미국·유럽·동남아 각국과 수출계약을 진행하고 있는 김대표는 "이번 전시회를 신제품의 활로 개척과 국제경쟁력을 인정받을 수 있는 계기로 삼겠다"며 지역에서도 세계를 공략할 수 있다는 사실을 입증해보이겠다고 다짐했다.

최미화기자 magohalmi@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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