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칠곡지역 낙동강 수질개선을 위한 왜관하수종말처리장 건설사업이 빠르면 올 하반기 착공될 전망이다.
사업비 500억원을 들여 건설되는 왜관하수종말처리장은 하루 2만2천t 처리 능력규모로 2003년 완공예정이다.
군은 지난해초 현대건설과 프랑스'제너럴 데조'사와 공동투자 방식으로 사업을 위한 합의를 마쳤다.
왜관하수종말처리장이 완공되면 약목.북삼면 등지 오.폐수와 올해 착공 예정인 왜관지방산업 2단지에서 발생하는 하수가 함께 처리돼 낙동강 수질이 크게 개선될 전망이다.
장영화기자 yhjang@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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