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의 우주정거장 미르가 오는 21일쯤 남태평양에 추락한다고 러시아 지상통제소 부소장이 12일 말했다. 그는 "미르가 자연 낙하를 계속해 지상 220km에 도달하게 되는 그때에 파편들이 남태평양에 떨어질 수 있도록 미르에 3번의 정지 충격이 주어질 것"이라고 소개했다.
또다른 관계자는 "미르가 폐기될 때에도 인명에 피해를 주는 일은 없을 것"이라면서, 세계 80개국에 매주 미르의 궤도 상황 등을 통보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도 러시아는 미르의 파편으로 인한 피해 발생에 대비, 3개 보험사에 2억 달러의 보험에 가입했다.
1972년 국제협정에 따르면, 위성 추락 때 발생하는 사고에 대한 책임은 전적으로 그 소유 국가가 지도록 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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