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칩거 박태준 前총리재산 사회환원 진행중

구글 검색 선호 출처로 추가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 가
  • 가

DJP연대의 한 축이었으나 지난해 5월 터져나온 부동산 명의신탁 파문 속에 '실세 총리'직을 내놓은 뒤 일체의 대외 접촉을 끊고 칩거해 온 박태준 전총리가 재산의 사회환원작업을 진행중이다.

박 전총리는 작년 11월 북아현동 자택을 한 기업인에게 15억원에 팔고 현재 자신이 살고 있는 논현동 빌라 전세금 5억원을 제외한 나머지 10억원을 두 차례에 걸쳐 한 불우이웃 돕기 재단에 기부했다. 한 측근은 "지난 설날 직전과 지난 2월에 각각 5억원씩 기부했다"고 밝혔다.

그는 또 명의신탁 파문을 일으켰던 서울 오장동 빌딩도 조만간 매각해 불우이웃돕기에 쓸 것으로 알려졌다. 측근인 최재욱 전환경부장관은 "나머지 부동산도 전부 매각해 어느정도 액수가 되면 기부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박 전총리는 지난해 6월부터 일본과 중국, 미국 등 해외에서 신병치료를 마친 후 12월 귀국해 현재는 정치인들과의 접촉을 끊은채 칩거중이다. 최 전장관은 "물러날 당시 명의신탁이 뭔지도 몰랐던 사람이 재산을 축재한 것으로 비치는게 얼마나 곤혹스러웠겠느냐"면서 "그러나 해명하기도 우습고 해서 현재는 외부와의 접촉을 거의 삼가는 편"이라고 전했다.

이상곤기자 leesk@imaeil.com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는 조희대 대법원장과 청와대 간의 대법관 임명 문제에 대해 이재명 대통령의 반헌법적 발상이라 비판하며, 대법관의 제청 권...
올해 2분기 동거 20년 이상의 황혼이혼 비중이 41.4%로 역대 최고를 기록했으며, 이혼 건수는 9373건으로 지난해보다 17% 증가했다....
2023년 한국의 고속도로 통행료 미납 차량 수가 37만4천대로 급증하며, 전체 미납액의 절반 가까이를 차지한 소수의 상습 미납자들이 문제가...
브리핑 데이터를 준비중입니다..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