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중 대통령은 15일 낮 이만섭 국회의장, 최종영 대법원장, 이한동 총리 등 3부요인을 청와대로 초청, 부부동반으로 오찬을 함께 하면서 방미 결과를 설명했다.김 대통령은 오찬에서 조지 부시 미 대통령과의 한미 정상회담 결과를 설명하고 한미간 대북정책 공조 강화, 남북관계 개선 방안 등에 대한 의견을 청취했다.
이 자리에서 김 대통령은 한반도의 평화와 안정을 위해 한미 동맹과 한.미.일 3각 공조를 바탕으로 대북 화해.협력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는 입장을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오찬에는 윤영철 헌법재판소장, 유지담 선관위원장도 참석했다.
정경훈기자 jgh0316@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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