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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치원 청소비 요구에 분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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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 전 딸을 영천 ㅈ유치원에 입학 시켰다. 건물도 깨끗하고 시설도 깨끗해서 딸아이가 쾌적한 환경에서 뛰어놀고 배울 수 있을 것 같아 흔쾌히 입학을 시켰다. 그런데 막상 아이와 함께 입학식에 참석했다가 실망하고 말았다.

건물 청소를 학부모의 몫으로 돌리고 급기야는 건물 청소비를 학부모가 부담하라고 하는 게 아닌가.

왜 유치원비를 내고 또다시 청소비를 학부모가 내야 하는지 이해가 되지 않았다. 초등학생도 아닌 유치원에서부터 학부모를 부려먹을 생각만 하니 너무 한심하다. 무조건 학부모에게 운영 부담을 지울 생각만 하지 말고 유치원교사 스스로가 솔선수범하는 자세를 보여줬으면 한다.

학부모 (ub0909@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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