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국내 최대규모 지진 실험 주민반대로 보류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한반도 지각 속도 구조 연구팀'(회장 이정모 경북대교수)이 8일 청송군 현동면 월매리 경북대 연습림에서 국내 최대 규모의 인공지진 관측 실험을 하려 했으나 주민들의 반대로 난관에 부딪혔다.

연구팀은 지진 방재 연구를 위해 200㎏의 폭약을 터뜨려 관측기로 진동을 측정할 예정이었으나, 주민들은 실험지가 임하댐 도수로 지역에서 불과 1㎞ 이내에 있어 관로 균열 및 지표수 고갈의 위험이 있을 뿐 아니라 인근 양축농가 피해도 우려된다고 반대했다.

이에따라 6일 현동 면사무소에서 군의원·주민대표 등과 협의를 가진 뒤 연구팀은 실험을 보류하겠다고 밝혔다.

청송·김경돈기자 kdon@imaeil.com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호남과 충청 지역에 대규모 반도체 투자를 계획하고 있으며, 이로 인해 경제계와 정치권에서 지역 간 불균형 우려와 비...
원·달러 환율이 1천500원대를 넘어섰고, 정부는 이를 단기적 현상으로 진단하며 우려가 커지고 있다. 이재명 대통령은 환율 불안의 진짜 이유...
대구 서구청장 류한국이 퇴임을 앞두고 직원들을 동원해 진행한 '다과회'가 논란을 일으키고 있으며, 이 자리에서 청장을 축하하는 공연이 마련된...
미국과 이란 간 종전 합의 이후 한국 선박들의 호르무즈 해협 통과가 재개되었으며, 해양수산부에 따르면 현재 18척의 한국 선박이 해협 내측에..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