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의 기술지도를 원하는 기업은 연락하세요"대구.경북중소기업청은 올해 중소기업 기술지도대학으로 섬유패션기능대학 등 12개 대학을 선정했으며 이들 대학의 교수.학생팀과 기술협의를 원하는 기업체를 모집한다고 7일 밝혔다.
기술지도대학으로 선정된 대학은 섬유패션기능대학 이외에 안동정보대, 계명문화대, 김천대, 대경대, 경북전문대, 경북과학대, 구미1대학, 대구과학대, 안동과학대, 포항1대학, 구미기능대 등이다.
이들 대학의 교수 및 학생들은 기업의 기술애로사항을 현장에서 논의하게 되며 기업은 기술향상을, 학생은 현장실습 및 취업기회를 얻게 된다.
지난 해에는 8개 대학에서 교수 115명, 학생 304명이 참여해 122개 기업에서 현장협의를 했으며 학생 76명이 졸업 후 해당기업에 취업한 바 있다. 문의 053)659-2228.
이상훈기자 azzza@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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