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민주 정동영 최고위원 특강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동교동계 좌장인 권노갑 민주당 전 최고위원으로부터 공식 사과 요구를 받고도 정면대응을 않던 민주당 정동영 최고위원이 6일 '젊은 리더십'을 거듭 역설하며 '권위주의 정치와 비생산적 대권정치'를 비판해 눈길을 끌고 있다.

정 위원은 이날 오전 서울 하얏트호텔에서 '디지털 시대, 정보기술(IT) 비전과 젊은 리더십'이라는 제목의 서강대 영상대학원 초청특강에서 "젊은 리더십은 탈권위주의와 역동성을 말하는데 우리는 수직적인 문화가 팽배해 정치 선진화가 이뤄지지 않고 있다'고 주장했다.

정 위원은 이날 강연이 끝난 후 정치문제에 관한 참석자들의 질문에 일절 대답하지 않았으나, 이같은 발언은 권 전 최고위원과 자신간 관계에 대한 동교동계의 '선후배, 의리론'에 대한 우회적인 비판으로 해석될 수도 있어 눈길을 끌었다.

이날 정 위원은 "세계가 IT 중심으로 나아가고 있으며 IT는 정보통신사업 분야에 국한된 게 아니라 국가재설계, 국가재건설 등을 총체적으로 의미하는 것"이라고 전제하고 "그러나 우리 정치권은 대권정치가 중심이 된 채 이런 것들이 변두리로 밀려나 있어 안타깝다"고 주장했다.

김태완기자 kimchi@imaeil.com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이재명 대통령은 6일 경남 창원에서 열린 타운홀 미팅에서 수도권 집값 급등 문제를 비판하며 부동산 문제 해결 의지를 강조하였다. 그는 서울 ...
국내 2위 가상자산 거래소 빗썸에서 직원 실수로 약 38조 원 규모의 비트코인이 허공에서 생성되어 지급되는 초유의 금융 사고가 발생했다. 6...
20대 승마장 직원 A씨가 자신의 어머니뻘인 동료 B씨를 상습 폭행한 혐의로 징역 1년을 선고받았다. A씨는 2022년부터 B씨를 다섯 차례...
중국의 휴머노이드 로봇 시연 행사에서 여러 사고가 발생하며 기술의 안전성에 대한 논란이 일고 있는 가운데, 플로리다주에서는 이상 한파로 외래..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