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청첩장 예법 지켜야

구글 검색 선호 출처로 추가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 가
  • 가

결혼시즌이어서 청첩장을 많이 받지만 기본적인 예의조차 갖추지 않은 엉터리 청첩장이 적지 않다. 예전엔 부모 명의로 청첩장을 돌렸으나 요즘엔 신랑·신부 이름으로 청첩장을 보내는 경우가 많다. 대표적인 엉터리 청첩장은 신랑·신부 이름으로 보내면서 '○○○의 장남 ○○○군'이라고 쓰거나 부모명의로 초청하면서 '○○○씨의 장남 ○○○군'으로 표기하는 것이다.

우리 예법은 남에게 자신을 낮추는 것이다. 따라서 신랑·신부가 초청한다면 '○○○씨의 장남 ○○○'라고 쓰고 부모가 초청하는 경우는 '○○○의 장남 ○○○'이라고 쓰는 게 옳은 표현이다. 청첩장은 대충 찍어 보내서 부조를 하라는 '세금 고지서'가 아니라 백년가약을 맺는 자리에 와서 축하해 달라는 중요한 서신이다. 그렇다면 최소한의 격식이라도 갖춰야 하지 않겠는가.

유치상(대구시 봉산동)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대구경북 지역은 심각한 공군 비행장 소음 피해를 겪고 있으나 정부 정책에서 소외되고 있다는 비판이 일고 있으며, 대구의 소음 피해 인원은 지...
최근 통계에 따르면 의사 개원의의 평균 사업소득이 4억원을 넘어섰지만, 피부·미용 분야와 대형 비급여 진료기관의 고소득이 평균을 끌어올린 결...
고 최불암의 빈소에는 생전 아동복지에 힘쓴 그의 나눔을 기억하는 시민들이 찾아와 추모했으며, 특히 초록우산과의 인연이 깊었던 고인은 아동복지...
미국 중간선거를 앞두고 사전투표 참여자가 5천600만 명을 넘어서며 민주당 승리가 유력해 보이는 가운데,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행정부는 비..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