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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작물 재해보험 신청 이달말까지 연장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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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림부는 사과와 배에 대해 올해 처음 실시하는 농작물 재해보험 가입 신청건수가 예상보다 적어 이달말까지 신청기한을 연장한다고 13일 밝혔다.

농림부는 지난달 1일부터 가입신청을 받은 결과 이달 12일(마감 15일) 현재 3천872 농가가 신청, 이중 36.3%인 1천407곳이 계약을 맺었다고 덧붙였다.

농림부 관계자는 "전국 40개 시·군에서 1만5천여 농가가 가입 신청을 할 것으로 예상했다"면서 "제도의 취지를 잘 이해하지 못한 농민들이 보험료 부담을 의식해 가입을 주저하는 것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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