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인터넷 허위 구인정보 많아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취업대란을 실감하고 있는 대학 졸업생이다. 일자리는 적고 취업하려는 사람은 많아 힘든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다. 인터넷에도 구인정보가 적잖아 인터넷 구직 사이트를 방문했다. 마침 모집 직종이 원하던 직종이라 원서를 접수하고 면접을 보았다. 그러나 면접을 마친 뒤 실망감만 가득 안고 돌아왔다. 인터넷에 올라있던 직종과 전혀 다른 일을 요구했기 때문이다. 그 회사 인사담당자에게 왜 모집직종과 다르냐고 따지자, 그렇게 하지 않으면 지원자가 없다며 군색한 변명을 늘어놓았다. 구직자들이 헛걸음 하지 않도록 정확한 모집 직종을 제시하기 바란다.

강형수(대구시 평리6동)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미국은 베네수엘라의 마두로 정권을 '외국 테러 단체'로 지정하고 유조선 출입을 전면 봉쇄하며 압박을 강화하고 있으며, 군 공항 이전과 취수원 이...
두산그룹이 SK실트론 인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됨에 따라 경북 구미국가산업단지의 반도체 생태계가 주목받고 있다. SK실트론은 구미에서 300㎜ ...
서울 광진경찰서가 유튜브 채널 '정배우'에 게시된 장애인 주차구역 불법 주차 신고와 관련한 경찰의 대응에 대해 사과하며 일부 내용을 반박했다.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