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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뮤추얼펀드 産銀, 1조규모 설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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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은행이 외국 투자회사들과 합작으로 1조원대의 대규모 부동산 뮤추얼펀드를 설립할 계획이다.

재정경제부 관계자는 19일 "산은이 부동산 뮤추얼펀드를 설립하기 위해 미국의 유명 투자은행 등 외국 투자회사들과 외자유치 협상을 진행하고 있다"며 "산은이 구상중인 부동산 뮤추얼펀드의 자본금은 1조원대로 이 가운데 산은 자체 충당재원은 외자유치 규모에 따라 결정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또 "산은이 이전부터 설립 준비를 해온만큼 법령이 정비되는 대로 국내 첫 부동산 뮤추얼펀드를 만들겠다고 밝혔다"며 "산은 부동산 뮤추얼펀드는 개인투자자들의 가입도 받을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건설교통부가 부동산투자회사법에 리츠(Reits)외에 서류상 회사(Paper Company)형태의 부동산 뮤추얼펀드에 대한 근거규정도 포함시키기로 결정함에 따라 이번 임시국회에서 의원입법이 이뤄질 것으로 보여 산은의 부동산 뮤추얼펀드는 오는 7월쯤 선보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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