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대와 경희대 태권도학과 학생들이 2001년도태권도 국가대표 최종 선발전 판정 시비와 관련, 김운용 대한태권도협회장과의 면담을 요청했다.
지난 19일 파행끝에 막을 내린 국가대표 선발전이 열린 국기원에서 농성중인 용인대와 경희대 학생 300여명은 20일 국기원을 통해 이번 사태를 근복적으로 해결하기 위해 김 회장과의 면담을 공식 요청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면담이 성사되면 판정 시비를 즉각적으로 해결하지 못한 태권도협회 집행부 사퇴를 요구하고 받아들여지지 않을 경우 이번 대회 임원장이었던 태권도협회임윤택 전무이사의 퇴진을 요청할 계획이다.
학생들은 이번 대회 심판중 일부가 협회 집행부 임원의 친인척들로 구성됐고 특정팀 봐주기 등 편파적 판정이 있었다고 주장했으며 김 회장과의 면담이 이뤄지지않을 경우 농성을 풀지 않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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