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TV하이라이트-21일

◈연화 야밤틈타 궁에서 나와

0..태조 왕건 (KBS1 밤9시45분)=궁예는 연화의 슬픔에도 아랑곳 않는다. 궁예는 평양을 도모하기 위해 떠났던 북벌군이 큰 성과를거두고 오자 직접 마중을 나간다. 왕건은 궁예에게 허락을 받아 연화의 사가로 조문을 간다. 연화 또한 밤에 몰래 궁을 빠져나간다.한편 견훤은 무진주 성에서 전투가 계속되자 미련을 버리고 급히 회군한다.

◈행자, 여경 임신소식에 충격

0..엄마야 누나야 (MBC 오후7시55분)=수철을 만나러 온 행자는 우연히 여경의 임신 소식을 듣고는 큰 충격을 받는다. 수철은 여경의 임신 소식에 가슴 아파하면서도 행자와의 결혼을 서두른다. 여경이 마음에 걸리는 행자는 여경을 만나기 위해 서울로 올라간다. 한편 승리로부터 수철의 거처를 알아낸 여경은구미로 직접 내려온다.

◈순미, 기현 만나고 교통사고

0..그래도 사랑해 (TBC 오후8시50분)=영선은 수재의 어머니를 찾아간다. 그녀는 수재가 결혼에는 전혀 관심이 없다며 이런 상태서 결혼할 수 없다고 잘라 말한다.오직 수재의 결혼만을 고대하던 어머니는 큰 충격을 받으며 목놓아 운다. 한편 영혜로부터 돈봉투 이야기를 전해들은 순미는 그 길로 기현을 찾아간다. 기현과 다투고 나오던 순미는 그만 차에 치이는데….

◈유괴살인 10년만에 재조사

0..그것이 알고싶다 (TBC 밤10시50분)=10년째 미스터리 사건으로 남아있는 '이형호 어린이 유괴 살해사건'을 재조명한다. 10년전 범인의 목소리가 녹음된 결정적인 증거 테이프가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사건은 미궁으로 빠졌다. 범인의 목소리 분석을 위해 음성 관련 전문가에게 의뢰한다. 그 결과 범인의 목소리가 한 명이 아닌 두 명이라는 새로운 사실을 밝혀낸다. 취재진이 밝힌 새로운 단서로 이 사건은 새로운 국면을 맞고 있다.

◈서바이벌 동거동락 4강전

0..목표달성 토요일 (MBC 오후6시10분)=스타 서바이벌 동거동락이 마침내 4강전에 들어간다. 유승준, 김성수, 이범수, 박경림이 생존을 위한 치열한 경쟁을 펼친다.지난주 거리투표와 네티즌 예상탈락 후보 1위로 박경림이 선정, 이번주 탈락자는누구인지 살펴본다. '악동클럽' 코너에서는 오디션 기회를 놓친 학생들의 참가 요청에 의해 마지막으로 한번의 기회가 더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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