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전시컨벤션센터 첫 개관전인 대구중소기업수출대전에서 수출 1억2천만달러, 내수 132억원 상담에 수출 4천800만달러, 내수 12억원 계약 예상액을 올리는 성과를 거둔 것으로 나타났다.
23일 대구시 및 대구전시컨벤션센터에 따르면 또 중소기업수출대전과 동시에 열린 한국벤처산업전 등 두 전시회에 10개국, 315개사가 출품해 604개 부스에서 전시했으며 38개국, 443명의 바이어와 6개 자매도시 61명 등을 포함해 모두 6만2천명이 참관했다.
특히 19~22일 전시기간동안 총 관람객 6만2천명을 기준으로 숙박, 식사, 관광, 교통, 기타 상품구입 등 1인당 최소 지출금액을 1만원으로 잡을 경우 약 6억2천만원, 3만원으로 볼 경우 약 18억원의 통화유발효과가 있었던 것으로 분석됐다.
이상훈기자 azzza@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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