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감기환자 정신병자 둔갑 진료비 허위청구 적발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가벼운 내과질환 등을 치료받은 환자를 정신질환자로 둔갑시켜 진료비를 과다 청구한 사례가 적발돼 충격을 주고 있다.

24일 건강보험공단에 따르면 서울 서초구 논현동 H내과의원은 외래환자였던 인근 A벤처회사 직원 24명의 질병명을 인격·적응장애, 우울증 등으로 꾸며 보험급여를 과다 청구했다가 이 회사 간부 정모(40)씨의 인터넷 조회로 적발됐다.

작년 11월 가벼운 감기 증세로 이틀간 이 의원을 다닌 정씨는 최근 보험공단의 사이버 민원실에 들어가 자신의 진료비 청구내역을 살펴보다 이같은 사실을 발견하고 확인조사를 요청해왔다고 공단은 밝혔다.

정씨는 자신의 진료내역이 조작돼 있는 사실을 발견하고 회사 동료들에게 알아본 결과 비슷한 수법으로 진료비가 허위 청구된 경우가 23명이나 더 있었다고 공단에 알려왔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이재명 대통령은 6일 경남 창원에서 열린 타운홀 미팅에서 수도권 집값 급등 문제를 비판하며 부동산 문제 해결 의지를 강조하였다. 그는 서울 ...
국내 2위 가상자산 거래소 빗썸에서 직원 실수로 약 38조 원 규모의 비트코인이 허공에서 생성되어 지급되는 초유의 금융 사고가 발생했다. 6...
20대 승마장 직원 A씨가 자신의 어머니뻘인 동료 B씨를 상습 폭행한 혐의로 징역 1년을 선고받았다. A씨는 2022년부터 B씨를 다섯 차례...
중국의 휴머노이드 로봇 시연 행사에서 여러 사고가 발생하며 기술의 안전성에 대한 논란이 일고 있는 가운데, 플로리다주에서는 이상 한파로 외래..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