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여자정보고의 강현진-김민경조가 25일 대구 현대 볼링장에서 열린 제6회 대구시장기 전국남녀볼링대회 여고부 2인조에서 6게임 평균 199.92점을 기록, 1위를 차지했다.
대구 도원중의 박민수가 평균 198점을 기록, 평균 190점을 올린 최복음(전남 여천중)을 여유있게 따돌리고 우승했다. 대구 팔달중의 배수욱과 포항 대도중의 장길주는 평균 185.3점으로 3위에 올랐다.
여중부 개인전에서는 도원중의 유연정이 평균 200.33점으로 정상에 올랐다.
김교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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