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호초교 김지수, 계성초교 김성일이 2001 대구MBC배 빙상경기대회에서 2관왕에 올랐다.
김지수는 26일 대구실내빙상장에서 열린 여초1년 500m와 1천m에서 각각 1분14초67, 2분46초38의 기록으로 1위를 차지했다. 김성일은 남초5년 1천m에서 1분40초48을 기록, 대회신기록으로 1위를 차지한데 이어 1천500m에서도 2분58초16으로 정상에 올랐다.
칠성초교 김도형은 남초2년 1천m에서 1분54초60의 대회신기록으로 1위에 올랐고 500m에서도 1위를 차지했다.
달산초교 유병탁, 노변초교 채슬기, 오성초교 권기덕, 사대부초교 이정은 곽예나, 계성초교 김보라 등도 부별 2관왕에 올랐다.
이춘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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