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장애인 전용 보험상품 개발

△정보통신부 우정사업본부는 국영보험으로 사회안전망 역할을 강화하기 위해 두 종류의 장애인 전용 보험상품을 개발한다.

장애인에게 적용되는 가입 장벽을 완화, 수혜대상을 대폭 확대하고 보험료도 저렴하게 책정해 가입자의 부담을 최소화할 계획.

장애인 전용 '어깨동무보험'으로 이름붙여질 이 상품은 1종 생활보장형과 2종 암보장형 두 종류이며 빠르면 7월부터 시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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