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속 복음활동을 통해 하나됨을 추구하는 포콜라레운동의 일환으로 오는 19일 오후 8시 삼덕성당에서 'GEN 작은음악회'가 열린다.
포콜라레는 '저 모든이가 하나되게 하라'는 예수님 유언에 따라 생활속 사랑의 실천을 통해 문화, 인종 등 모든 장벽을 초월하는 일치를 이루자는 취지에서 지난 43년 이탈리아에서 시작돼 세계 182개국에서 전개되고 있는 운동이다.
한국에는 지난 69년 도입되었으며 대구에서는 79년부터 포콜라레운동이 시작되었다. 현재 대구에 포콜라레운동 영남지부(남자대표 김석인, 여자대표 장혜숙)가 설치되어 있는 상태.
이번에 개최되는 GEN 작은음악회도 일상의 삶속에서 하나됨을 실천하는 GEN 회원들을 통해 포콜라레운동의 의미를 더욱 깊이 새기기 위해 마련되었다.
GEN 회원 15명이 출연, '사랑의 기쁨' 등 합창, 독창을 들려주고 사랑을 통한 화합의 아름다움을 그린 무언극 '하나와 둘이' 등을 공연한다.
또 사랑을 실천, 하나됨의 소중함을 깨우친 사람들의 경험담과 다양한 게임 등을 통해 결속력을 다진다.
이경달기자 sarang@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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