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동국대 황상주 박물관장은 이 대학의 학생복지관(석장동) 건설 부지에서 청동기시대부터 조선시대에 이르는 복합 유적이 발견됐다고 12일 발표했다. 지난 1월 말부터 발굴 조사한 결과, 석실 및 석곽묘 74기, 화장묘 4기, 고려.조선.근세 분묘 다수 등을 확인했다는 것.
석실.석곽묘는 통일신라 시대 대표적 분묘 형태이나 경주에서 무더기로 나타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또 옛 신라 지역에서 잘 나오지 않던 방형 호석을 갖춘 분묘도 발견됐다고 황 관장은 말했다.
경주.박준현기자 jhpark@imaeil.com
































댓글 많은 뉴스
李대통령 "앞으로 광주특별시" 한마디에…'전남 빠진 약칭' 논란 재점화
성과급에 뿔난 SK하이닉스 직원들…3500명 모여 '새 노조' 만든다
광주 군공항, '반도체 기지'로 바뀐다…전투비행대대 어디로 가나
李대통령 지지율 43.3% '취임 후 최저'…4주 연속 내리막
추미애, 삼성·SK하이닉스에 경고…"폐수 방류 줄이는 노력 안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