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영남.계명대 8강 합류

영남대와 계명대가 제51회 전국종합야구선수권대회 8강에 합류했다.영남대는 13일 동대문구장에서 열린 동아대와의 16강전에서 1대1로 맞선 5회초 2사만루에서 백대운의 우전적시타로 2점을 달아난 뒤 곽정훈이 우익수 키를 넘기는 3루타로 2점을 불러들여 승부를 갈랐다.

계명대는 12일 열린 탐라대와의 경기에서 김성배-손기현-김지완이 효과적으로 이어 던지고 4번 유재웅이 5타수 3안타 2타점을 올린데 힘입어 탐라대를 6대0으로 제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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