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노래순서 다투다 주점 불내

0..경기도 의정부경찰서는 15일 단란주점에서 싸우다 불을 낸 혐의(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로 박모(40.의정부시 가능동)씨 등 2명을 불구속 입건.경찰에 따르면 박씨는 14일 밤 11시 20분께 의정부시 가능동 H단란주점에서 일행과 술을 마시다 옆자리에 있던 윤모(33.의정부시 의정부동)씨 등과 '노래 부르는 순서가 틀렸다'며 시비가 붙어 싸우다 대형 멀티비전을 넘어뜨려 전기합선으로불이 나게 한 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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