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의회 경제교통위원회 위원장인 류병노 의원과 박성태 의원은 16일 국무조정실과 재정경제부 등을 방문, 한국델파이 회생을 위한 자금 지원 확대와 위천국가산업단지 조기 지정을 위한 시의원 명의의 건의문을 전달했다.
의원들은 건의문에서 ▲지역 최대의 기업인 한국델파이의 부도를 막기 위해 대우차 정리채권 중 신어음으로 교환이 되지 않은 2천280억 중 일부의 장기저리 대출과 ▲위천을 6월 국회 통과 예정인 낙동강 물관리법에 맞춰 국가산업단지로 지정해 줄 것을 요청했다.
이재협 기자 ljh2000@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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