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는 자동차 배출가스를 줄이기 위해 22~25일 두류공원 축구장 앞 등 10개 지점에 배출가스 무료 점검 코너를 설치, 운영한다. 시는 이어 28~30일엔 대형 아파트단지와 택시회사, 관공서, 공단지역을 순회하며 직접 방문, 무료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다.
시는 이같은 무료점검이 끝난후 6월1일부터 8월31일까지 3개월간을 특별 단속기간으로 정하고 주요관문도로와 공단지역, 외곽도로 등에서는 매연측정기를 통해 단속하고 교통혼잡지역, 경사로 운행차량 등에 대해서는 비디오 카메라를 이용해 단속을 실시한다.
정창룡기자 jcy@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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