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와 영화배우로 잇따라 활동무대를 넓혔던 탤런트 차태현이 7개월 만에 TV 드라마에 복귀하고, 우희진이 23일부터 MBC '와! e멋진 세상'의 MC를 맡아 브라운관에 복귀한다.
차태현은 6월 11일 방송될 SBS 오픈드라마 '남과 여' '2001년 6월 11일을 기억하며'(가제) 편에서 점차 시력을 잃어가는 장애인으로 등장한다.
한편 턱 성형수술 사실을 당당하게 밝혀 화제를 모은 우희진은 MBC '사랑의 스튜디오' 이후 3년만에 오락 프로그램 마이크를 잡는다. 지난 1월 MBC 아침드라마 '사랑할수록' 출연을 마친 뒤 성형수술을 받느라 잠시 연예활동을 중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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