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동료와 함께 정기적으로 장애인 복지시설을 방문, 자원봉사를 한다. 목욕을 시켜주거나 밥을 지어주고 말벗도 돼 준다. 얼마전 복지시설을 방문한 뒤 어이없는 사실을 알게 됐다. 장애인들이 모여사는 복지시설의 도시가스 요금이 룸살롱이나 단란주점보다 비싸게 책정돼 있다는 것이다. 룸살롱, 단란주점 등은 영업용 혜택을 받아 싼 반면 복지시설의 가스요금은 일반 가정용으로 오히려 비싸다는 것이다.
공공요금은 소득재분배 기능이 있어야 한다. 하물며 장애인 복지시설의 가스비가 고급 유흥주점인 룸살롱이나 단란주점보다 비싸다는 것은 잘못됐다고 본다. 정부는 장애인 복지시설을 영업용으로 분류해 도시가스를 싼 값에 공급을 하든지 장애인용 가스요금을 적용해야 할 것이다.
이순애(대구시 사복동)
































댓글 많은 뉴스
성과급에 뿔난 SK하이닉스 직원들…3500명 모여 '새 노조' 만든다
李대통령 "앞으로 광주특별시" 한마디에…'전남 빠진 약칭' 논란 재점화
홍준표, 한동훈 맹폭…"조선제일껌, 권력에 살고 권력에 죽었다"
李대통령 지지율 43.3% '취임 후 최저'…4주 연속 내리막
광주 군공항, '반도체 기지'로 바뀐다…전투비행대대 어디로 가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