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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주교 대구대교구 젊음의 축제 한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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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성 김대건 기념관천주교 대구대교구는 청소년 주일인 오는 27일 오전 9시30분 성 김대건 기념관에서 3천여명의 청소년들이 참석한 가운데 '젊은이 축제'를 개최한다.

지난 85년 4월 7일 '예수 부활 대축일'에 교황 요한 바오로 2세가 주님 수난 성지 주일을 '세계 젊은이의 날'로 제정함에 따라 지난 89년 한국 천주교 주교회의는 5월 마지막 주일을 '세계 젊은이의 날'로 지정, 청소년 관련 행사를 벌여오다 93년 '청소년 주일'로 명칭을 변경했다.

'그리스도 우리의 행복'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축제는 제삼천년기의 새로운 시대를 맞아 청소년들의 능동적인 참여를 유도, 창의력과 협동심, 신앙생활의 활력을 키워 사랑의 의미를 더욱 깊이 새길 수 있는 무대로 꾸며질 예정.

이문희 대주교 집전의 청소년 장엄미사를 시작으로 봉덕본당, 반야월본당 주일학교 학생들로 구성된 밴드, 스포츠댄스 공연 등의 청소년 장기자랑과 분도수녀원의 전례무, 젠 합창단의 합창 등이 어어진다.

또 인천교구 소속 생활성가단 '이노주사(이렇게 노래로 주님을 사랑하는 사람들)'가 찬조 출연해 무대를 빛낸다. 이경달기자 sarang@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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