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장쩌민 新실크로드 제안

아시아와 유럽 간의 정치적, 경제적, 문화적 교류를 위해 '신(新)실크로드'를 구축하자고 장쩌민(江澤民) 중국 국가주석이 25일 촉구했다.

장 주석은 "ASEM은 동.서양 문명 사이의 교류를 위한 주요 채널이 돼야 한다"면서 고대 아시아와 유럽의 교역통로였던 실크로드를 빗대 '신 실크로드'를 건설해야 한다고 말했다. 장 주석은 ASEM이 새 정치적, 경제적 질서의 설립을 추구하기 위한 중요한 힘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최신 기사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