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는 건전한 의.약질서 확립을 위해 의료기관과 약국간의 담합 행위 근절과 의.약기관 보험료 부당 청구 방지를 위해 28일 '의약분업 특별감시단'을 선발, 운영에 들어갔다.
감시단은 약사와 간호사, 의료기사 등 6명으로 구성됐으며 올해 말까지 △의료기관과 약국간의 담합 △의료기관의 건강보험료 허위.부당 청구 △처방전 알선대가로 약국이 의료기관에 경제적 이익을 제공하는 행위 △의료기관의 원내 조제 △약국의 임의, 변경, 수정, 대체조제 위반 △처방전없는 전문의약품 판매 △의료법.약사법 위반 등 행위에 대한 단속 활동을 벌인다.
댓글 많은 뉴스
[단독] "김정숙 소환 왜 안 했나" 묻자... 경찰의 답은
"악수도 안 하겠다"던 정청래, 국힘 전대에 '축하난' 눈길
李대통령 지지율 2주 만에 8%p 하락…'특별사면' 부정평가 54%
한문희 코레일 사장, 청도 열차사고 책임지고 사의 표명
국회 법사위원장 6선 추미애 선출…"사법개혁 완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