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는 건전한 의.약질서 확립을 위해 의료기관과 약국간의 담합 행위 근절과 의.약기관 보험료 부당 청구 방지를 위해 28일 '의약분업 특별감시단'을 선발, 운영에 들어갔다.
감시단은 약사와 간호사, 의료기사 등 6명으로 구성됐으며 올해 말까지 △의료기관과 약국간의 담합 △의료기관의 건강보험료 허위.부당 청구 △처방전 알선대가로 약국이 의료기관에 경제적 이익을 제공하는 행위 △의료기관의 원내 조제 △약국의 임의, 변경, 수정, 대체조제 위반 △처방전없는 전문의약품 판매 △의료법.약사법 위반 등 행위에 대한 단속 활동을 벌인다.
댓글 많은 뉴스
이준석, 전장연 성당 시위에 "사회적 약자 프레임 악용한 집단 이기주의"
[전문] 한덕수, 대선 출마 "임기 3년으로 단축…개헌 완료 후 퇴임"
민주당 "李 유죄 판단 대법관 10명 탄핵하자"…국힘 "이성 잃었다"
5·18묘지 참배 가로막힌 한덕수 "저도 호남 사람…서로 사랑해야" 호소
대법, 이재명 '선거법 위반' 파기환송…"골프발언, 허위사실공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