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대화방 나체사진 전단 뿌려져

구글 검색 선호 출처로 추가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 가
  • 가

합천에 선정적 문구와 여성 나체 사진이 담긴 명함형 대화방 전단이 출근길 도로, 차량 등에 대량으로 뿌려져 어린이들에게 해악을 끼치고 있다.

"국내 최다 여성회원, 비밀보장, 24시간 풀가동, 늦은 밤도 괜찮습니다…" 등이 빼곡히 적힌 이 전단을 어린이들이 모았다가 호기심으로 전화를 거는가 하면 학교에서는 친구들과 '따먹기 놀이'까지 한다는 것.

초교 교사 김모(여.38)씨는 "아이들이 가위바위보를 해 전단 따먹기를 하고 있는 것을 보고 놀라 압수한 적 있다"며, "조사를 해 봤더니 아동 43명의 절반이 부모 몰래 전화를 걸어본 것으로 나타났다"고 했다.

합천초교 앞에 주차한 적 있다는 군청 권석호(54) 문화관광과장은 "출근하려 시동을 걸다가 앞유리 와이퍼에 꽂힌 전단을 발견, 등교 아동들 보기 민망스러워 얼른 치웠다"고 했다. 권 과장은 "아이들이 다른 차에 꽂힌 전단을 앞다퉈 뽑아가더라"며 걱정했다.

합천.정광효기자 khjeong@imaeil.com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김민석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추미애 경기도지사의 발언에 대해 도정에 집중할 것을 권고하며, 신천지 교인들의 민주당 당원 가입 의혹에 대한 조사...
중국 메모리 반도체 기업 창신메모리테크놀로지(CXMT)가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보다 먼저 차세대 D램 기술을 적용한 제품을 연말 이전에 출시...
전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 투수 안지만 씨가 지인들에게 수억원을 빌린 뒤 갚지 않아 징역 1년 8개월의 실형을 선고받았다. 부산에서는 흑상어...
브리핑 데이터를 준비중입니다..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