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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시코 전시팀장 황인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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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문화의 발전을 위해 산업전시회 뿐 아니라 미술, 연극, 뮤지컬 등 대중 문화에 대해서도 전시장 문호를 개방하고 있습니다".

대구전시컨벤션센터 전시팀 팀장 황인(51)씨는 시민들과 함께 호흡하는 전시 공간으로 꾸미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황 팀장은 "대구전시컨벤션센터 기획전시의 경우 단순한 산업전시에서 탈피, 전시 품목과 비슷하거나 연관 있는 다양한 이벤트 공연 등을 마련, 산업전시의 효과를 높이고 시민들의 문화적 욕구도 충족시키겠다"고 덧붙였다.

또 황 팀장은 "현재 1, 3층 전시장의 경우 지역 경제와 무역 발전을 위해 산업전시 위주로 운영하고 있지만 시민들의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순수 전문산업전시가 아니라 종합전시를 많이 도입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와함께 "5층 컨벤션 홀의 경우 조명, 영상, 무대시설, 방음, 흡음 장치 등의 시설이 갖추어져 있어 공연 등 다목적 용도로 활용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경달기자 sarang@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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