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청와대 "군 잘못없다" "상선은 무력공격 예외"

구글 검색 선호 출처로 추가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박준영 청와대 대변인은 8일 최근 북한 상선의 우리 영해와 북방한계선(NLL) 침범에 대한 대응 자세와 관련, "처음에 군이 잘못한 것이 아니냐는 지적이 있는데 군이 잘못한 것은 없다"고 주장했다.

박 대변인은 이날 오전 정례 브리핑에서 "상선은 교전시에도 무력공격을 할 수 없게 돼 있다. 교전수칙대로 한 것"이라면서 "야당이 '교전수칙을 안 지켰다. 안보 구멍이 뚫렸다. 국방장관 해임하라'는 등의 주장을 하고 있으나 군의 존재 목적은 전투에서 이기는 것도 중요하지만 기본적으로는 전쟁 방지와 평화를 유지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박 대변인은 또 "야당의 주장대로 사격과 무력사용 등 엄정 대응할 경우 남북관계가 냉전으로 가는 것은 물론 영해내 상선 공격에 대한 국제사회의 비난이 쏟아지고 우리의 화해 협력정책에 대해 국제사회가 의구심을 갖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그는 이어 "이회장 한나라당 총재의 강경 대응 주문은 결국 전쟁을 하라는 것이며 이것은 국내외적 상황에 맞지 않은 것"이라고 반박했다.

정경훈기자 jgh0316@imaeil.com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삼성전자와 SK 등 주요 기업들이 영남권에 대한 312조원의 투자 계획 중 107조원을 올해 집행할 예정이며, 정부는 기업들의 투자 속도감을...
스위스 명품 시계 제조사 오데마 피게가 8월 31일까지 부산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점에서 무료 체험형 전시 '시간을 빚다: 르 브라쉬에서 부산...
대구 군위군이 조성 중인 180홀 규모의 파크골프장 1단계 사업이 다음달 준공을 앞두고 있으며, 김진열 군위군수는 시설 점검을 통해 이용자의...
제13호 태풍 돌핀이 9일 중국 저장성 위환 인근 해안에 상륙하면서 상하이의 두 공항에서 약 1384편의 항공편이 취소되었고, 저장성 원저우..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