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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총선 이모저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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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니 블레어 영국 총리는 총선일인 7일 (현지시간) 오전 자신의 선거구인 덜햄카운티 세지필드의 집에서 마을회관에 마련된 투표소까지 걸어가 투표.

딸 캐트린의 손을 잡고 셰리 블레어 여사, 두 아들 등 가족과 함께 투표소로 걸어가던 블레어 총리는 운동장에서 놀고 있던 소년들에게 손을 흔들며 여유를 보였다

○…윌리엄 헤이그 보수당 당수도 부인 피온 헤이그 여사와 함께 자신의 지역구인 노스 요크셔 리치먼드 선거구에서 아침 일찍 투표를 마쳤다.

제2야당인 자유민주당의 찰스 케네디 당수는 200여만명의 유권자들이 한 것과 같이 우편으로 이미 투표를 마쳤으나 사진기자들을 위해 집근처 투표소를 찾아 포즈를 취했다.

○…이날 북아일랜드 런던데리의 드레이퍼스타운에서는 투표소에 근무중이던 경찰관 2명이 총격을 받아 부상하는 불상사가 발생했다.

범인은 투표소가 설치된 초등학교 앞에서 차를 내린 뒤 곧바로 이들을 향해 총격을 가했다.

팔과 어깨에 총상을 입은 경찰관들은 즉각 병원으로 이송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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