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인터넷 경매에 참가하는 사람들이 부쩍 늘어나고 있다. 이 틈을 타고 음란 비디오테이프나 CD 등이 경매 매물로 등장, 사이버 경매사이트가 음란물 교환장소가 되고 있다. 특히 이들 사이트에는 모 연예인을 몰래 찍었다는 '몰카' 등 특정인의 프라이버시를 침해하는 불법 음란물들이 버젓이 경매 매물로 올라와 있다. 더욱이 이 사이트들은 연령 제한없이 접속이 가능해 청소년들로부터 폭발적인 인기를 얻고 있다.
사정이 이렇다보니 모 경매사이트의 경우 청소년 접속자 비율이 성인보다 월등히 많다고 한다. 이러한 경매사이트는 청소년의 접속을 차단할 수 있는 장치도 마련하지 않고 있다.
경찰은 인터넷 경매 사이트에서 음란물들이 유통되지 않도록 철저히 단속해야 한다.
최재훈(대구시 범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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