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혈병 환자 숙박시설 마련
백혈병 환아 후원모임인 촛불회는 남구 대명5동 세광아파트 105동 1603호에 백혈병 어린이와 가족들을 위한 무료 숙박시설 '사랑의 보금자리'를 마련했다.
사랑의 보금자리는 환자와 가족들이 외래진료를 받는 동안 불편없이 머물 수 있도록 취사도구와 생활용품 등을 갖추고 있다. 053)629-5829.
대인공포증 집단상담치료
(사)한국가족상담연구소는 대인공포증에 대한 개별 및 집단상담치료를 실시한다.상담치료는 12일부터 내달 11일까지 매주 수요일 오후 7시30분이며 남구 봉덕동 한국가족상담연구소에서 받을 수 있다. 053)475-0049.
대덕문화전당 수강생 모집
대덕문화전당은 오는 15일부터 30일까지 제14기 문화강좌 수강생을 모집한다. 강좌는 다음달 3일 개강하며 교육과목은 영어.일어회화, 서양.동양화, 다도, 한지공예, 차밍댄스 등이다. 수강료 3개월 6만원. 053)622-0763.
'통일동이'돌사진 무료촬영
'희망의 시민포럼'은 6.15남북 공동선언 1주년을 맞아 '통일동이 돌사진 무료촬영'행사를 개최한다. 대상은 지난해 6월15일생으로 첫 돌을 맞은 아이며 16일까지 참가 신청을 받는다. 촬영기간은 15~30일. 053)565-9241.
경찰 순찰중 쓰러져 숨져
11일 새벽 2시쯤 대구시 달서구 상인동 주택가를 도보 순찰 중이던 달서경찰서 상인2동 파출소 소속 우성만(43) 경장이 갑자기 쓰러져 병원으로 옮겼으나 숨졌다.이날 함께 순찰에 나섰던 이재곤(48)경사는 새벽 1시 55분쯤 우경장이 몸의 이상을 호소, 잠시 휴식을 취하기 위해 인근 방범초소에 들어가자마자 갑자기 쓰러졌다는 것.
경찰은 우경장이 심장마비로 인해 숨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인 및 순직여부에 대해서 조사하고 있다.
이호준기자 hoper@imaeil.com
'부채고민'40代 음독자살
9일 오후 7시쯤 달성군 현풍면 현풍고교옆 다리밑에서 김모(40.회사원.현풍면)씨가 농약을 먹고 쓰러져 인근 병원으로 옮겼으나 숨졌다.
경찰은 달성공단내 ㄷ회사에 근무하는 김씨가 이날 오후 6시쯤 부인에게 "빌린 돈이 좀 있다. 애들을 잘 부탁한다"고 말한 점으로 미뤄 개인부채로 고민하다 자살한 것으로 추정했다.
강병서기자 kbs@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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